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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문화의 거리, 매주 수요일 '행복 수요장터' 개설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2015-08-13 08:30 송고
강원 원주시 중앙로 문화의 거리(자료사진) © News1 권혜민 기자
강원 원주시 중앙로 문화의 거리(자료사진) © News1 권혜민 기자


원주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19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행복 수요장터'가 열린다.
13일 중앙로 문화의 거리 상인회(회장 한규정)에 따르면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 장터를 열어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도모한다.

원주지역 생산자라면 누구나 14일까지 장터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생산자 직거래장터'인 행복 수요장터를 통해 지역의 생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함은 물론, 소비자와 생산자 간 소통하고 상생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정장터에서는 모든 물품을 1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특별히 마련한 공연 관람도 가능하다.
특히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상점 이용 시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중앙로 문화의 거리 상인회는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상인이 주체가 되는 '문화의 거리 상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밤', 축제 '다함께 놀자',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시도, 시민 유입을 꾀하고 있다.


hoyan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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