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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썸머 나잇' 한여름 밤의 달콤한 사랑..9월3일 개봉 확정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5-08-10 13:43 송고
'바르셀로나 썸머 나잇'의 개봉일과 설렘 가득한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바르셀로나 썸머 나잇'(감독 다니 드 라 오든)은 오는 9월3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해가 지고 밤의 시작을 알리는 초저녁의 아름다운 바르셀로나 풍광이 담겼다. 붉은색과 보라색으로 점철된 하늘 아래로 이제 막 뜨기 시작한 별들이 바르셀로나의 오래된 고성과 건물의 불빛과 맞물려 환상적인 색채를 뽐내며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바르셀로나 썸머 나잇'의 개봉일과 설렘 가득한 포스터가 공개됐다. © News1 스포츠 / 영화 ´바르셀로나 썸머 나잇´ 포스터
'바르셀로나 썸머 나잇'의 개봉일과 설렘 가득한 포스터가 공개됐다. © News1 스포츠 / 영화 ´바르셀로나 썸머 나잇´ 포스터


여기에 "그곳에 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카피는 사랑을 꿈꾸게 하는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펼쳐질 특별한 사랑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은 물론, 바르셀로나 도시 자체에 대한 매력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기존의 영화에서 배경이 됐던 런던, 뉴욕, 파리에서의 사랑이 아닌 이국적인 바르셀로나를 무대로 한여름 밤의 가장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만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바르셀로나 썸머 나잇'은 수백 년을 주기로 발견되는 로제 혜성을 보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모인 연인들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한 여름 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오는 9월3일 개봉.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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