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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나 근황, 건강 식단 추천 "야채 절반, 단백질+탄수화물 반반씩"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8-03 13:13 송고
금나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추천한 건강 식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다큐멘터리 'SBS 스페셜-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許)하라'에서는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자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금나나가 
콜레스테롤과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진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금나나는 콜레스테롤 섭취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크게 관련이 없다는 미국 식생활지침자문위원회의 발표에 의문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했다. 그는 하버드대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자신이 지켜온 식생활 지침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금나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추천한 건강 식단이 관심 받고 있다. © News1 스포츠 / SBS 스페셜 캡처
금나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추천한 건강 식단이 관심 받고 있다. © News1 스포츠 / SBS 스페셜 캡처


금나나는 "하버드보건대학원에서 한 끼 건강 식단이라고 부르는 식단"이라며 "야채를 절반 정도 담는다. 나머지 중 반은 단백질을 넣고 반은 탄수화물을 넣는다"고 식단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금나나 근황과 추천 식단에 누리꾼들은 "금나나 근황, 정말 건강하게 살고 있네", "금나나 근황, 맛있겠다", "금나나 근황, 저 식단 먹어 봐야지", "금나나 근황, 진짜 건강하게 될 것 같아"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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