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2시4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의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만에 꺼졌다.
불로 이 곳에 사는 이모(56)씨가 숨지고 방 30여㎡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39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소리가 났다”는 이웃 주민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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