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무한도전' 아이유, 박명수에 "어린애가 빡빡하다" 호통 들은 이유?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8-02 00:40 송고

'무한도전' 아이유가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1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를 위한 다섯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음악적인 부분을 극적으로 타협한 박명수와 아이유는 본격적인 녹음에 들어갔다. 랩을 소화해야 하는 박명수는 연습 후 녹음 부스로 들어갔다.

'무한도전' 아이유가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 News1스포츠 / 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아이유가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 News1스포츠 / MBC '무한도전' 캡처


디렉을 보게 된 아이유는 틀린 부분을 조목조목 짚어주며 신경을 썼다. 이에 박명수는 "그냥 가자, 어린애가 빡빡하다"라고 투덜대면서도 아이유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박명수는 이어 "진짜 디렉팅 잘한다. 동생에게 창피하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star@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