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의 반전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유선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화보에서 고혹미를 드러내며 반전을 선사했다. 탄탄한 몸매와 깊은 눈빛이 보는 이를 집중하게 만드는 흡인력을 보여 현장에서도 감탄이 이어졌다.

배우 유선의 반전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 News1스포츠 / 하퍼스 바자

여배우로서 신경 쓰는 작품 속 뷰티 팁에 대한 질문에 유선은 "드라마 주인공들은 동경의 대상이 되야 하는 특성이 강한 것 같다. 가난한 여자로 나오더라도 인물이 처한 상황과 다르게 꾸며야 할 때가 많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한편 유선은 오는 20일 개봉되는 영화 '퇴마: 무녀굴(감독 김 휘)'에서 기이한 현상을 겪는 갤러리 관장 금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sta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