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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영상 유출자, 소속사가 섭외한 외주사 직원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5-08-01 17:47 송고

배용준 박수진 부부 소속사 측이 피로연 영상 유출자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키이스트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유출된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피로연 동영상과 관련해 바로잡을 부분이 있어 안내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피로연 동영상과 관련해 기사에 언급된 음료 담당 스태프는 호텔 직원이 아닌 저희 측에서 섭외한 식음료 외주사의 직원이었음을 말씀드리는 바이다"고 사실을 바로 잡았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 소속사 측이 피로연 영상 유출자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 News1스포츠 / 배용준 인스타그램
배용준 박수진 부부 소속사 측이 피로연 영상 유출자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 News1스포츠 / 배용준 인스타그램


또 "호텔 측 직원과는 무관함을 전하며 이번 결혼식 피로연 영상으로 호텔 측이 오해를 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튜브와 각종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 피로연 영상이 떠돌았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춤을 추면서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배용준의 손이 박수진의 엉덩이를 터치하자 이를 바라보던 하객들의 탄성이 터져나왔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으며 현재 남해에서 신혼여행을 보내고 있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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