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 로이터=News1 2013.05.18/뉴스1 © News1 |
미국 백악관에서 31일(현지시간) 저녁 한 여성의 난입 소동으로 잠시 폐쇄명령이 내려졌다가 해제되는 소동이 빚어졌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 CBS에 따르면 이 여성은 백악관 담장 앞의 바리케이트를 넘어 난입을 시도하다 비밀 경호국 요원들에 체포됐다.
난입 소동으로 백악관은 잠시 폐쇄 명령이 내려졌으나 얼마 되지 않아 해제됐다고 CBS는 전했다.
현재 이 여성의 신원을 비롯한 자세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