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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걸스데이, 데뷔 5년 만에 日 진출…9월 '썸씽' 발매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5-07-28 11:09 송고 | 2015-07-28 18:22 최종수정

걸스데이가 데뷔 5년 만에 일본 가요계에 진출한다.

최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9월 목표로 일본 데뷔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일본 데뷔 싱글 앨범에는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썸씽(Something)'과 '달링(Darling)' 두 곡이 실릴 예정이다.

걸스데이가 데뷔 5년 만에 일본 가요계에 진출한다. © News1스포츠 / 권현진 기자
걸스데이가 데뷔 5년 만에 일본 가요계에 진출한다. © News1스포츠 / 권현진 기자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걸스데이 일본 진출에 대해 "현재 '썸씽'과 '달링' 일본어 버전 작업 중이다. 데뷔 일정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9월로 보고 있다. 앨범 발매 후 일본 현지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걸스데이는 최근 정규 2집 '러브(LOV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로 3주간 활동을 펼쳐왔다. '링마벨'은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 올킬과 '개다리춤'과 '엉덩이춤'을 유행시키며 여름 시즌송으로 사랑을 받았다.

혜리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유라와 민아, 소진도 곧 드라마와 영화, 음악 등 개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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