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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제1회 교보손글쓰기대회' 우수작 발표…한달간 전시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15-07-27 15:18 송고
제1회 교보손글쓰기 대회 우수작들 © News1
제1회 교보손글쓰기 대회 우수작들 © News1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한 '제1회 교보손글쓰기 대회'에서 우수작 9점이 선정됐다고 교보문고가 27일 밝혔다. 총 2275명이 응모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작은 부문별로 3점씩 모두 9점, 가작은 각 부문별 7점씩 총 21점이 각각 최종 선정됐다.
아동 부문 우수상은 윤소빈, 송은찬, 박서영, 청소년부문 우수작은 김나연, 윤다혜. 서지민, 일반부문은 박선영, 이유미, 정다은이 차지했다. 우수작 출품자 9명에게는 교보문고 상품권 100만원과 고급필기구를, 가작 21명에게는 교보문고 상품권 10만원과 고급필기구를 증정한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3시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수작은 시상식과 동시에 광화문점 삼환재에서 한달간 전시된다. 

응모자들은 감명받은 책 속 한 문장을 발췌해 연필, 펜, 만년필, 사인펜등으로 손글씨로 작성해 제출했다. 우수작은 대학생심사단의 1차심사, 고객투표를 통한 2차심사, 전문가들의 3차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ungaun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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