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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이기광, 불면증 유발 3단 하트 공개 "미칠 듯 사랑한다는 뜻"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5-07-26 23:53 송고

비스트 이기광이 3단 하트를 선보였다.

비스트는 26일 밤 11시 방송된 네이버 스타캐스트 '비스트의 예예예예(YeY YeY YeY YeY)'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비스트 이기광은 3단 하트를 보여달라는 팬의 요청을 받았다. 이기광은 먼저 손가락 두 개를 포개 하트를 만들며 방송을 보고 있는 팬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비스트 이기광이 3단 하트를 선보였다. © News1스포츠 / 네이버 스타캐스트
비스트 이기광이 3단 하트를 선보였다. © News1스포츠 / 네이버 스타캐스트


이기광은 이어 2단계로 두 손가락을 크게 벌려 하트를 만들었다. 3단계를 선보이기에 앞서 "미칠 듯이 사랑한다는 뜻이다. 원래를 잘 안 보여주는데 이번엔 보여드리겠다"며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려 하트를 만들었다.

특히 이날 비스트는 댓글 80만 개 돌파, 네이버 스타캐스트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신곡 '예이(YeY)'는 한 여름 밤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갈증을 날려줄 초강력 일렉트로닉 팝 댄스넘버로,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사랑에 상처받은 이들을 대신해 신나게 울어줄 비스트의 에너지 가득한 반전 댄스곡 '예이'는 비스트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유니크한 신스 사운드의 여름음악으로 올 여름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틀곡 '예이'를 비롯한 비스트 미니 8집 '오디너리'는 오는 27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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