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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화, 성난 등 근육과 가슴 드러난 '파격 드레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7-24 16:48 송고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김지훈 소개팅녀 양민화가 섹시한 뒤태를 자랑했다.

양민화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4일 레이양이 패션매거진 보그(VOGUE) 8월호와 진행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양민화는 화난 등근육이 훤히 노출되는 파격적인 백리스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여기에 강렬한 눈빛을 더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김지훈 소개팅녀 양민화가 섹시한 뒤태를 자랑했다.© News1스포츠/ 보그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김지훈 소개팅녀 양민화가 섹시한 뒤태를 자랑했다.© News1스포츠/ 보그

 

보그 관계자는 "양민화는 촬영 내내 특유의 소탈함과 쿨한 성격으로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했으며, 프로패셔널하게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양민화는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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