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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러스 포토' 8월 1일자로 서비스 종료

(서울=뉴스1) 김진 인턴기자 | 2015-07-21 14:45 송고
구글이 사진 공유 서비스 '구글플러스(+) 포토'를 오는 8월 1일 종료한다. © News1
구글이 사진 공유 서비스 '구글플러스(+) 포토'를 오는 8월 1일 종료한다. © News1


구글의 사진공유 서비스 '구글플러스(+) 포토'가 오는 8월 1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구글은 20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구글플러스 포토'는 구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구글플러스의 사진공유 서비스다.

구글플러스 포토의 기존 기능은 구글이 지난 5월 연례 개발자회의 'I/O 2015'에서 출시한 '구글 포토스'에서 이용 가능하다. '구글 포토스'는 무료로 사진을 무제한 저장·분류·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OS 스스로 학습하는 머신러닝(기계학습) 기능을 이용해 사진을 장소, 인물, 날짜 등에 따라 자동정렬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글플러스 포토는 8월 1일부터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앱), 웹서비스, iOS 앱 순으로 종료된다.구글플러스 포토에 업로드된 사진과 영상은 구글 포토스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구글 포토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관련 홈페이지(photos.google.com)에서 사진과 영상을 찾을 수 있다.


soho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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