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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원, 배우 '황석정' 토요정담 25일 초청

(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2015-07-21 09:33 송고
배우 황석정 © News1
배우 황석정 © News1


배우 황석정이 국악 연주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토요정담’에 이야기 손님으로 오는 25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무대에 오른다.
고교시절 국악 공연을 보고 매료된 황석정은 서울대 국악과에 입학해 피리를 전공한 예비 국악 연주자였다. 하지만 우연히 접한 연극에 빠지게 되면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서 본격적인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영화 ‘황해’, 드라마 ‘야경꾼 일지’ 등의 작품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지난해 드라마 ‘미생’의 재무부장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최근 드라마 ‘가면’과 예능 ‘나 혼자 산다’, ‘힐링캠프’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황석정의 국악·연기 이야기와 함께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민속악단이 각각 여창가곡 ‘임술지추칠월’, 피리독주 ‘상령산’과 ‘정선아리랑’, 단가 ‘강상풍월도’ 등을 들려준다.
가격 1만원. 문의 (02)580-3300.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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