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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팝아트 굥작가, 22~26일 ‘사랑’ 주제 개인전

(원주=뉴스1) 윤창완 기자 | 2015-07-18 15:23 송고
팝아티스트 굥작가/뉴스1 © News1 윤창완 기자
팝아티스트 굥작가/뉴스1 © News1 윤창완 기자

팝아티스트 굥(본명 윤경) 작가는 22~26일 닷새간 강원 원주 중앙동에 위치한 문화재단창작스튜디오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따뜻한 온기와 사랑을 주제로, 독특한 색채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팝아트를 두루 선보인다.
인물·동물·식물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 25점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굥 작가는 “사랑에 대한 고찰을 할 수 있는 전시다”라며 “원주시민을 비롯한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굥 작가는 건국대 디자인학과를 졸업 후 디자이너활동과 일러스트작업을 한 뒤, 현재는 카페 굥방에서 본인만의 작업세계를 꾸준히 만들고 있는 작가다.
문의 www.gyongpopart.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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