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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선의 왕비와 후궁은 어떻게 살았나

고궁박물관, '오백년 역사를 지켜온 조선의 왕비와 후궁' 특별전

(서울=뉴스1) 박창욱 기자 | 2015-07-06 16:37 송고 | 2015-07-06 17:36 최종수정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취재진들이 ‘오백년 역사를 지켜온 조선의 왕비와 후궁’ 전시회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이어진다. 2015.7.6/뉴스1 © News1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취재진들이 ‘오백년 역사를 지켜온 조선의 왕비와 후궁’ 전시회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이어진다. 2015.7.6/뉴스1 © News1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최종덕)은 오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2층과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오백년 역사를 지켜온 조선의 왕비와 후궁'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국립고궁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부정적이거나 과장된 이미지에 가려져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던 조선의 왕비와 후궁들을 새롭게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다음은 이번 행사의 주요 전시 문화재들이다.

영친왕비 홍원삼, 20세기 초, 중요민속문화재 제265호. 이하 사진-문화재청 © News1
영친왕비 홍원삼, 20세기 초, 중요민속문화재 제265호. 이하 사진-문화재청 © News1


의친왕비 녹원삼, 20세기 초, 경운박물관© News1
의친왕비 녹원삼, 20세기 초, 경운박물관© News1


경종비 선의왕후 왕비 책봉 시 받은 금보 © News1
경종비 선의왕후 왕비 책봉 시 받은 금보 © News1

 육상궁(영조의 친어머니인 숙빈 최씨의 사당)의 신실(神室) © News1
 육상궁(영조의 친어머니인 숙빈 최씨의 사당)의 신실(神室) © News1

육상궁에서 사용한 상준(象尊) © News1
육상궁에서 사용한 상준(象尊) © News1
 당의(唐衣), 20세기 초, 중요민속문화재 제265호 © News1
 당의(唐衣), 20세기 초, 중요민속문화재 제265호 © News1


 진주두루주머니(珍珠狹囊), 20세기 초, 중요민속문화재 제265호 © News1
 진주두루주머니(珍珠狹囊), 20세기 초, 중요민속문화재 제265호 © News1


 당혜(唐鞋), 20세기 초, 중요민속문화재 제265호 © News1
 당혜(唐鞋), 20세기 초, 중요민속문화재 제265호 © News1


 혜경궁 홍씨가 짓고 쓴 한시(惠慶宮 洪氏 御製 御筆 漢詩), 조선, 개인소장 © News1
 혜경궁 홍씨가 짓고 쓴 한시(惠慶宮 洪氏 御製 御筆 漢詩), 조선, 개인소장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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