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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로봇랜드, 사업계획 변경 사업성↑…8일 설명회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2015-07-06 15:25 송고
인천로봇랜드 조감도. 2015.07.06/뉴스1 © News1 강남주 기자
인천로봇랜드 조감도. 2015.07.06/뉴스1 © News1 강남주 기자

㈜인천로봇랜드(대표 김동호)는 오는 8일 오후 3시 송도 미추홀타워 20층에서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 및 투자제안 공모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 및 투자제안서 작성방법, 질의응답 등이 진행된다.
인천로봇랜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가 전략사업으로 추진하는 복합 로봇단지로 세계적인 지능형 로봇의 거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로봇랜드는 설명회에 이어 마이스터 교육용지(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와 로봇산업용지(로봇산업지원시설), 복합테마파크(관광지), 해변공원, 아파트·호텔·오피스텔·근린업무·상업용지 등에 대한 제안을 공모한다.

사업공모에는 현재 조성중인 공익시설 및 일부 토지를 제외하고 부지를 매입 또는 임대하는 방식 등 자율적인 제안이 가능하다.
김동호 대표는 “기존의 사업계획보다 사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계획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32)715-6000.


ina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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