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뉴스1 |
5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국제채권단의 긴축안 반대 지지자들이 국민투표 첫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 기뻐하며 함성을 지르고 있다. 이날 진행된 그리스 국민투표 개표가 50% 진행된 가운데 내무부 공식 발표에 따르면 긴축을 주요 골자로 하는 채권단의 구제금융안을 반대하는 유권자는 전체의 61%로 찬성 39%를 크게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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