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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메르스 수습 20인 인터뷰…기록으로 남긴다"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2015-07-05 11:15 송고 | 2015-07-06 10:15 최종수정

서울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수습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전문가, 현장 관계자의 생생한 회고, 경험담, 극복 과정 등을 기록으로 남긴다고 5일 밝혔다.

메르스 대응 과정에서 발생했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다양한 관점에서 기록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2일부터 1일까지 외부 전문기관인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메르스 사태를 수습한 20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창보 시 보건기획관, 김수영 양천구청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등 행정가 4명과 현장 관계자 5명, 의료계 전문가 6명, 언론·학계 인사 5명이 심층 인터뷰에 참여했다. 

심층 인터뷰 녹취록은 6일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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