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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선 의식불명 이르게 한 뇌경색, 왜 위험한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7-03 19:45 송고
배우 한경선이 의식불명에 빠져 위중한 상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3일 "한경선이 지난 달 30일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식당에서 나오는 도중 갑자기 쓰러져 서울성모병원으로이송됐다"고 전했다.
배우 한경선이 의식불명에 빠져 위중한 상태다.© News1스포츠/ kbs2
배우 한경선이 의식불명에 빠져 위중한 상태다.© News1스포츠/ kbs2

뇌경색은 뇌혈관에 폐색(혈관 등을 이루는 관이 막히는 경우)이 발생해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되는 병이다. 뇌조직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돼 편측마비, 안면마비, 감각이상, 실어증, 시야장애, 의식소실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갑작스레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위험하다.

누리꾼들은 "한경선 의식불명 안타깝다", "한경선 의식불명 힘내세요", "한경선 의식불명 부디 회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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