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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1일 방송국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송모(5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송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59분쯤 포항 남구 대잠동 포항MBC 1층 로비에서 술을 마신 채 PET병에 미리 준비해간 휘발유를 카페트 3곳에 뿌려 라이터로 불을 붙여 태운 혐의다.
경찰은 송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pen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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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1일 방송국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송모(5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송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59분쯤 포항 남구 대잠동 포항MBC 1층 로비에서 술을 마신 채 PET병에 미리 준비해간 휘발유를 카페트 3곳에 뿌려 라이터로 불을 붙여 태운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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