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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신봉선, 김제동 쓰담쓰담에 반응했다 '심장 박동수↑'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5-06-27 19:43 송고
'무한도전' 신봉선의 심장이 김제동의 스킨십에 반응했다. 

27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로맨스가 필요해' 편에서는 소개팅 남녀가 서로 스킨십을 한 후 심장박동수를 측정하는 코너가 마련됐다. 
이날 신봉선은 김제동과 함께 커플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김제동에게 "멋있다"고 말한 뒤 그의 품에 안겼고 김제동은 신봉선의 머리를 끌어안은 채 머리를 쓰다듬었다. 

27일 오후 6시25분 MBC ´무한도전´이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무한도전´ 캡처
27일 오후 6시25분 MBC ´무한도전´이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무한도전´ 캡처


이에 신봉선의 심장박동수는 85까지 증가했고 이후 신봉선은 "내 남자 같은 느낌"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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