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로맨스가 필요해' 편에서는 소개팅 남녀가 서로 스킨십을 한 후 심장박동수를 측정하는 코너가 마련됐다. 이날 신봉선은 김제동과 함께 커플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김제동에게 "멋있다"고 말한 뒤 그의 품에 안겼고 김제동은 신봉선의 머리를 끌어안은 채 머리를 쓰다듬었다.
27일 오후 6시25분 MBC ´무한도전´이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무한도전´ 캡처 |
이에 신봉선의 심장박동수는 85까지 증가했고 이후 신봉선은 "내 남자 같은 느낌"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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