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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유이에 핵직구 고백 "다른 사람 못 만나"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5-06-27 18:54 송고 | 2015-06-27 19:49 최종수정
'무한도전' 광희가 유이에게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27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로맨스가 필요해' 편에서는 유이와 오랜만에 만난 광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는 유이에게 "드라마에서 EXID '위아래'를 불렀더라"라며 드라마 '상류사회'의 한 장면을 언급했고, 유이는 "너 나 춤추는 것만 보냐"고 말했다. 

27일 오후 6시25분 MBC ´무한도전´이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무한도전´ 캡처
27일 오후 6시25분 MBC ´무한도전´이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무한도전´ 캡처


이에 광희는 "넌 춤 출때 예쁘니까"라고 뜬금없이 고백했고, 유이는 부끄러워했다. 광희는 이어 "기사 나고 난리나는데 너 이제 딴 사람 못 만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이는 빨개진 얼굴을 식히며 "나 지금 얼굴 빨간 거 아니냐"고 말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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