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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심창민 이유비, 기분 좋아지는 무장해제 눈웃음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5-06-27 08:17 송고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심창민(최강창민), 이유비의 눈웃음이 포착됐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측은 27일 무더위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촬영을 준비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촬영에 들어가면 뱀파이어 김성열로 변신해 범접할 수 없는 관능미를 뽐내다가도 컷 소리와 함께 이준기로 돌아와 친화력과 서글서글한 매력을 뿜어낸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하는 등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밤을 걷는 선비´ 배우들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 News1스포츠 / 콘텐츠K
´밤을 걷는 선비´ 배우들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 News1스포츠 / 콘텐츠K

이유비는 '밤선비 공식 귀요미'라는 애칭을 얻으며 촬영장에 활력을 선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힘든 촬영에도 불구하고 촬영 중간 귀여운 포즈를 보여주는가 하면 끊임 없이 웃음을 터뜨리며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다.

심창민은 불타오르는 연기 열정으로 틈이 날 때마다 꼼꼼히 대본을 체크하며 이윤 역에 점점 빠져들어 가고 있다. 촬영 중간중간 보여주는 미소는 그가 그려낼 이윤 캐릭터의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을 것을 예고한다.

'밤을 걷는 선비' 측은 "이준기, 심창민, 이유비는 더운 날씨 때문에 힘든 촬영에 오히려 자신들이 촬영장 활력소를 자처하고 있다. 이들의 애교와 웃음, 열정으로 인해 덥지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며 "세 사람이 각자 캐릭터에 빠져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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