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25일 음주 사고를 낸 뒤 신고하려는 피해자를 때린 혐의(폭행 등)로 이모(34·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씨는 이날 오전 3시4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식당 앞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백모(34)씨의 차량을 들이받고, 이를 신고하려는 백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에서 "백씨가 '200만원을 주지않으면 신고하겠다'고 말해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shincl@
광주 서부경찰서는 25일 음주 사고를 낸 뒤 신고하려는 피해자를 때린 혐의(폭행 등)로 이모(34·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씨는 이날 오전 3시4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식당 앞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백모(34)씨의 차량을 들이받고, 이를 신고하려는 백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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