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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영화서 노출? 아직 생각 없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6-25 08:34 송고

전효성이 영화 출연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전효성은 지난 24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에서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를 고생하면서 했는데 통장 보니까 보람 있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드라마에 계속 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MC 김구라는 "영화쪽 러브콜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전효성은 "학생 역할이 많이 들어온다"고 답했다.

전효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 News1스포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전효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 News1스포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그러자 MC 김국진은 "김구라가 뜻하는 건 그게 아니다"고 말했고, 전효성은 "노출을 말하는 거냐"며 "그런 게 있긴 하다. 그런데 영화 쪽으로는 노출을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전효성 솔직하네", "전효성 드라마 출연했구나", "전효성 처용2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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