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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결혼,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 아냐"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6-21 11:28 송고 | 2015-06-22 10:27 최종수정

차유람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티팬티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차유람은 지난 20일 오후 3시 인천 성산교회에서 이지성 작가와 결혼했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과거 차유람은 SNS에 티팬티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차유람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티팬티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News1
차유람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티팬티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News1
 

당시 차유람은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주고 가셨는데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있었다. 구경은 실컷 잘했다"며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피 무늬 티팬티 등을 든 채 민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차유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차유람 결혼 축하해요", "차유람 결혼 생활 잘하길", "차유람 티팬티 사건 너무 황당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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