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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서 재첩잡다 차오르는 바닷물에 익사 50대女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2015-06-21 12:22 송고

20일 오후 5시 30분께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 신호대교 인근 갯벌에서 재첩을 잡던 성모(55·여)씨가 밀려오는 바닷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성씨는 재첩을 잡다 만조때 바닷물이 차오르자 갯벌에서 나오다가 깊은 웅덩이에 빠졌다.

이를 본 남편 박모(61)씨가 119에 급히 신고하고 주변사람들과 함께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주변 목격자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choah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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