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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대 소녀, 애완견과 성관계 덜미 '하고 싶을 땐 손짓을…'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6-21 17:16 송고

미국의 한 10대 소녀가 애완견과 유사 성행위는 물론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8일(현지시간) 데일리 미러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애슐리 밀러는 할머니집 등에서 핏볼 품종의 개와 관계를 맺었다.

그의 휴대 전화에 있는 폴더에는 ‘강아지 포르노’사진이 담겨져 있었으며, 개와 성관계를 하고 싶어 할 때마다 침실에서 문을 잠그고 개를 향해 손짓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의 한 10대 소녀와 애완견과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 News1 DB
미국의 한 10대 소녀와 애완견과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 News1 DB

밀러는 가족 중 한명이 집안에 있을 때에도 침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몰랐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혐의를 인정한 밀러는 다음 달 법정에 출두 할 예정이다.



spo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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