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10대 소녀가 애완견과 유사 성행위는 물론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8일(현지시간) 데일리 미러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애슐리 밀러는 할머니집 등에서 핏볼 품종의 개와 관계를 맺었다.
미국의 한 10대 소녀와 애완견과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 News1 DB |
밀러는 가족 중 한명이 집안에 있을 때에도 침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몰랐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혐의를 인정한 밀러는 다음 달 법정에 출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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