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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희 원장 창의칼럼] 펄러비즈, 로보카폴리 패턴만들기 Tip 공개

(서울=뉴스1) 이슈팀 노수민 기자 | 2015-06-12 14:00 송고

차명희 원장은 비즈최대패턴 개발자이자, 펄러비즈 강사 최다 양성자로 국내에서 알려져 있다. 그녀는 비즈연구를 통해 다양한 디자인 변형과 디자인의 흐름을 그녀만의 교수법으로 활용해 현재 초등학교 돌봄 교실, 방과후 학습 등에서 그녀의 프로그램이 사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펄러비즈 코리아 차명희 원장이 처음 비즈를 접해보는 아이와 엄마를 위해 펄러비즈의 다양한 패턴 자료 활용법을 공개했다.

차명희 원장은 “아이와 함께 비즈를 처음 접할 경우,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주제 선정과 사물에 대한 관찰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아이들이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과 특징을 파악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내 아이가 사물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차 원장에 따르면 사물을 패턴 형식으로 단순화하기 위해선 사물에 대한 특징을 파악해 원형과 너무 달라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원형에 대한 연상 작업이 기억 속에서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아이를 기다려주고, 아이가 사물을 관찰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는 것이 좋다.

펄러비즈 패턴 만들기 기초과정
1. 주제 선정하기 
2. 사진이나 자료를 통한 특징 관찰하기 
3. 대상의 특징을 단순화하여 간략하게 표현하기 
4. 그림으로 스케치한 후 패턴으로 제작하기 
5. 제작된 패턴을 가장 표현하기 좋은 모양판을 선택하여 작품 만들기 
6. 완성된 작품을 보고 최종 수정하기

© News1


위 단계를 거쳤다면 단계별 표현법으로 모양판에 맞춘 디자인 변형, 단면, 조립, 입체로 확장하는 패턴 만들기가 가능해진다. 펄러비즈는 ‘놀이’를 통해 한 가지 주제를 다각도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며, 어떤 모양판 크기를 선택해 작업하는가에 따라 사실적 표현이 더 잘 나타날 수 있다.

© News1

기초적인 학습만 거치고 나면 아이들은 자신의 상상력을 더한 작품을 새로 만든다. 이러한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펄러비즈 코리아의 교육 프로그램들은 디자인 체험과 변형을 통해 입체 작품까지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한 학습교구이자 어린이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 가운데 ‘펄러비즈 전문강사 과정’을 들으러 오는 엄마들도 많은 편이다. 재미로 시작한 비즈에 반해 전문가의 길을 걸어보려 하는 것이다. 처음엔 쉽게 발을 들일 수 있지만 단계가 높아져 갈수록 보통 일이 아니란 것을 깨닫게 된다.

‘펄러비즈 전문강사과정’은 차명희 원장의 교수법이 오롯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교사 지도안과 패턴 지도안을 발간해 온 차명희 원장은 ‘아이들을 위한 학습교구’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견뎌가며 학습 프로그램들을 만든다. 그렇기에 오늘날 돌봄교실과 방과후 학습교실 등에서 아이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차명희 원장은 “펄러비즈 관련 교재 개발 권수를 세어보니 300여 권이 넘었다. 하지만 아이들의 상상력은 분명히 이 권수를 넘어 저를 또 놀라게 할 것이다”면서 “무궁무진한 아이들의 상상력에 도움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려면 오늘도, 내일도 지나온 10년 보다 더 노력해야 할 것이고 이에 따라 5㎜의 작은 기적인 펄러비즈 코리아도 함께 발전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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