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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구무스메 출신 카고 아이, 남편 상해 혐의로 고소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5-06-11 10:28 송고 | 2015-06-11 17:31 최종수정

일본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 출신 가수 카고 아이가 남편 안도 하루히코를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11일 일본 매체 일간 겐다이 등 복수 매체는 "카고 아이의 남편 하루히코가 지난 9일 상해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아내 카고 아이의 정강이를 걷어차고 팔, 다리 등을 폭행해 전치 10일에 해당하는 부상을 입혔다. 카고 아이는 현재 남편과 별거 중이며 이전부터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 출신 가수 카고 아이가 남편 안도 히루히코를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 News1스포츠 / 카고아이 공식 홈페이지
일본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 출신 가수 카고 아이가 남편 안도 히루히코를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 News1스포츠 / 카고아이 공식 홈페이지


보도에 따르면 남편은 아내와의 재결합을 원하고 있지만 카고 아이는 이혼에 대한 굳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편 카고아이는 모닝구 무스메 활동 당시 국민여동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구설수와 부적절한 행동으로 팀에서 퇴출됐다.  이후  2011년 12월 20세 연상의 사업가 안도 하루히코와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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