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회원들의 차량 내에서 현금을 훔쳐온 2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이모(22)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이씨가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범행을 저질렀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껴 지난 4일 수원 소재 한 파출소로 찾아와 자수했다고 설명했다.
hm0712@
자동차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회원들의 차량 내에서 현금을 훔쳐온 2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이모(22)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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