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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소개팅녀' 레이양, '꿀복근+볼륨감' 신이 빚은 몸매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5-06-08 11:38 송고

SBS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의 소개팅녀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레이양(양민화)이 건강미 넘치는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레이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육질의 S라인 몸매가 돋보이는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달 '2015 머슬매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출전한 레이양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레이양이 머슬매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출전 사진을 공개했다. © News1스포츠 / 레이양 인스타그램
레이양이 머슬매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출전 사진을 공개했다. © News1스포츠 / 레이양 인스타그램


사진 속 레이양은 무대 위에서 화려한 장식의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를 과시하며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선명한 명품 복근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레이양 청순한 얼굴에 반전 비키니 몸매 눈길", "레이양 운동으로 다져진 역대급 꿀복근", "레이양 다이어트를 부르는 몸매", "레이양 비키니 여신 등극"등의 반응이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 레이양은 지난 2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된 '2015 머슬매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했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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