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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성별 교란에 김구라 "성 정체성에 문제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6-08 11:15 송고 | 2015-06-08 11:29 최종수정
미스터리 도장신부의 정체가 백청강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김구라의 반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지난 7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마른 하늘에 날벼락과 대결에서 패했다.
 
복면을 벗은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위대한 탄생' 출신 백청강이었다. 여자인 줄 알았던 미스터리 도장신부가 백청강이었다는 것에 모두들 깜짝 놀랐다.
백청강이 미스터리 도장신부로 밝혀졌다. © News1스포츠 /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백청강이 미스터리 도장신부로 밝혀졌다. © News1스포츠 /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김구라는 "백청강이 쉬는 동안 성 정체성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며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여자 목소리를 낼 수 있냐"고 버럭했고 이외 다른 출연진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백청강은 복면을 벗고는 그간 근황에 대해 "직장암으로 2년간 쉬었다. 지금은 완치가 됐다"면서 "좋은 노래와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백청강의 활약에 누리꾼들은 "백청강, 정말 여자인 줄 알았다", "백청강, 깜짝 놀랐네", "백청강,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백청강, 진짜 여자라고 해도 믿을 목소리"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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