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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금성서 누드 촬영 파문 '문화유산서 알몸 포즈' 논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6-04 12:08 송고 | 2015-06-04 14:20 최종수정

중국 베이징 자금성에서 이뤄진 누드 촬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중국 사진작가 왕둥은 자금성에서 한 여성 모델과 함께 누드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여성모델은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리를 벌리거나 유물에 앉는 등 다소 도발적인 포즈도 볼 수 있다.

사진작가 왕둥이 자금성에서 누드촬영을 진행했다. © News1스포츠 / 왕둥 웨이보
사진작가 왕둥이 자금성에서 누드촬영을 진행했다. © News1스포츠 / 왕둥 웨이보

중국 자금성서 한 사진작가가 누드 촬영을 감행했다.  © News1 DB
중국 자금성서 한 사진작가가 누드 촬영을 감행했다.  © News1 DB


해당 사진은 현재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확산 중이며 문화유산에서 누드 촬영을 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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