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유이가 키스신 후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유이는 3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홀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제작발표회에서 "성준과 첫 만남에서 키스신을 찍었는데 이후에 좀 더 가까워졌다. 가까워지니깐 성준이 가장 편하다"고 말했다.

성준은 역시 키스신을 언급하며 "육체적으로 가까워지니까 정신적으로도 가까워졌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성준 유이가 키스신 후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 News1스포츠 / 권현진 기자

성준은 유이의 매력에 대해 "일하다 보면 까칠해 질 수 있다. 그런데 유이는 여배우 같지 않은 형 같은 모습이 있다. 잘 찍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상류 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그녀를 통해 신분 상승하려는 남자의 로맨스로 진정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멜로드라마로 오는 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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