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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아타스! 모발이식의 속도를 높이다

(서울=뉴스1) 이슈팀 노수민 기자 | 2015-06-02 12:39 송고
© News1

직장인 남성 박모 씨(30)는 최근 우울증에 걸릴 지경이다. 서른이 되도록 변변한 연애 한번 못하고 있는 탓이다. 박 씨는 자신이 연애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외모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20대 중반부터 조금씩 머리가 빠지면서 외모 자신감은 심하게 하락해 있는 상태다. 자신에게 나타나고 있는 탈모증상 치료를 위해 노력을 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어떠한 두피관리로도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한 현재, 박 씨는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모발이식 수술을 고민하고 있다.

남성탈모, 여성탈모를 비롯한 전체 탈모 인구가 1000만명 넘는 시대다. 당연히 탈모원인 등 탈모에 대한 관심과 탈모피부과의 탈모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만 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탈모제품 시장 규모도 4조원에 달한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그중에서도 탈모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가장 확실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모발이식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모발이식수술은 탈모가 중기 이상 진행된 경우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모발이식 수술은 어떻게 결정해야 할까.

이에 대해 탈모병원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성공적인 모발이식을 위해서는 정보수집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선 탈모치료병원을 찾아 자신의 두피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의료진과 함께 구체적인 모발이식 방법을 찾고 차후 두피 관리 계획까지 세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시간당 500~1000모낭까지! 아타스 비절개모발이식 ‘눈길’

모발이식 수술을 받는 것으로 결정한 후에도 고민할 것은 남아 있다. 모발이식수술 방법이 그만큼 다양하기 때문이다.

초이스피부과는 환자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빠르고 정확한 모발이식 수술 방법인 ‘아타스 비절개 모발이식’을 선보이고 있다.

아타스는 로봇을 활용한 모발이식 방법으로 생착률과 스타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높은 생착률과 함께 대량 모발이식이 가능한 점, 모낭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 등은 아타스 모발이식의 커다란 장점이다.

초이스피부과 측은 아타스 비절개 모발이식에 대해 영구적이고 풍성한 모발 조성, 알고리즘을 통한 정밀한 모낭채취, 아타스 이미지 시스템을 통한 정확성 극대화, 3D 모낭 정밀 분석 등이 모두 가능한 미국 식품안전청 승인 모발이식 장비라고 소개했다.

최광호 대표원장은 “아타스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 손상을 최소화하여 건강한 모낭채취가 가능하여 자연스럽고 풍성한 모발이식이 가능하다”며 “두피를 절개하지 않는 비절개식으로 진행되기에 눈에 띄는 흉터가 남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뒷모습을 유지할 수 있음과 동시에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해 젊은 층의 모발이식 방법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 로봇을 이용한 모발이식은 대량이식도 한 번에 가능하도록 했다. 인간의 손과 달리 로봇은 피로를 느끼지 않아 모낭손상 없는 정확한 채취와 이식을 대량으로 할 수 있는 것. 시간당 500~1000 모낭까지 일관된 속도로 수술을 진행할 수 있어 환자의 부담도 현저히 줄었다.

이러한 아타스 비절개 모발이식은 헤어라인 탈모가 시작된 경우, 탈모로 인해 자신감 저하를 겪는 경우, 그동안의 탈모치료방법에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경우, 부분적인 탈모가 걱정인 경우,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원하는 경우, 대량모발이식을 원하는 경우 등 매우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광호 원장은 “기온이 30도 넘는 여름철 탈모 원인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며 “평소 탈모관리와 함께 고민되는 부분에 대한 효과적인 모발이식을 선택한다면 그동안의 탈모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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