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북부권 발전의 원동력이 될 LED 집적화 단지 '익산 함열농공전문단지' 기공식이 1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박경철 익산시장, 이춘석 국회의원, 김광수 도의장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지 조성의 성공을 기원하는 첫 삽을 떴다.
익산시, (유)신화토건, LED관련업체가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이 시행사로 나서 오는 2016년 완공할 예정이다.
완공 후 농공단지 분양 예상 가격은 3.3㎡당 4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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