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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3타수 무안타' 이대호, 주니치전서 중도 교체

(서울=뉴스1) 김지예 기자 | 2015-05-27 20:22 송고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가 27일 주니치 드래건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 News1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가 27일 주니치 드래건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 News1


'빅 보이'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경기 도중 교체됐다.
이대호는 27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일본 프로야구 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327에서 0.321로 소폭 하락했다.

1회 2사 2루에서 맞은 첫 타석부터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2회 1사 1, 2루에서는 투수 앞 병살타로 돌아섰다.

6-0으로 앞선 5회 선두타자로 나온 그는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된 뒤 5회말 수비에서 교체됐다.

5번 타자로는 우익수 후쿠다 슈헤이가 자리했고 1루수에는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던 나카무라 아키라가 투입됐다.



hyillil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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