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전투기들이 25일(현지시간) 긴급발진해 폭파위협을 받은 에어프랑스의 파리발 뉴욕행 여객기 호위에 나선 뒤 한 여객기가 아지랑이 깔린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케네디공항을 이륙하고 있다. 에어프랑스 소속 022여객기는 2대의 F-15 전투기의 호위 아래 무사히 케네디공항에 착륙했다. 이들 전투기는 북미방공사령부(NORAD) 명령을 받고 발진했다. 미연방수사국(FBI)은 그러나 022여객기가 착륙하자 마자 기내를 수색했지만 폭파위협은 허위로 밝혀졌다.
미공군 전투기들이 25일(현지시간) 긴급발진해 폭파위협을 받은 에어프랑스의 파리발 뉴욕행 여객기 호위에 나선 뒤 한 여객기가 아지랑이 깔린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케네디공항을 이륙하고 있다. 에어프랑스 소속 022여객기는 2대의 F-15 전투기의 호위 아래 무사히 케네디공항에 착륙했다. 이들 전투기는 북미방공사령부(NORAD) 명령을 받고 발진했다. 미연방수사국(FBI)은 그러나 022여객기가 착륙하자 마자 기내를 수색했지만 폭파위협은 허위로 밝혀졌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