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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11월에 아빠 된다 "김민지 뱃속 아기 태명은 만두"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5-23 11:20 송고

박지성이 11월에 아빠가 된다.

박지성은 22일 자신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JS파운데이션의 공식 페이스북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매치에 대한 소감을 전하면서 이와 함께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다"고 밝혔다.

박지성의 아내인 SBS 아나운서 김민지는 현재 임신 4개월인 것으로,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결혼 후 1년 만에 부모가 된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11월에 첫 아이를 얻는다. © News1스포츠 / JS파운데이션 공식 페이스북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11월에 첫 아이를 얻는다. © News1스포츠 / JS파운데이션 공식 페이스북

박지성은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좋은 부모가 돼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박지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지성 11월에 아빠 된다니. 행복하겠다", "박지성 11월에 아빠 된다, 좋은 소식이네", "박지성 11월에 아빠 된다, 축하합니다", "박지성 11월에 아빠 된다, 건강한 아기 태어나길"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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