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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수출초보 여성기업 대상 해외박람회 등 지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15-05-21 12:00 송고

중소기업청은 22일부터 여성특화제품 해외진출 One-Stop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펼치는 이번 사업은 여성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오프라인 (해외박람회 지원 및 바이어 매칭)과 온라인 (해외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홍보) 지원으로 이뤄졌다.

수출을 희망하는 여성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여성특화제품은 이미용, 패션, 디자인, 식품, 액세서리, IT, 인터넷 쇼핑몰 등이다.

특히 여성특화제품의 해외진출을 위한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을 가장 먼저 추진한다. 우선 7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하는 ‘K-style Fair 2015’를 시작으로 아시아와 유럽의 유명 박람회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300여개의 중소기업과 함께 참여할 예정인 ‘K-style Fair 2015’에 여성전용제품관을 별도로 설치 지원한다.

또 7월 13일부터 양일간 무역실무교육을 개최,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다. 이 기간 무역용어 및 절차와 같은 무역기초강의부터 다변화하는  무역환경을 이해하기 위한 FTA(자유무역협정) 원산지 교육이 이뤄진다. FTA 원산지 교육은 중국 수출입 통관과 한중 FTA 비즈니스 모델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해외바이어가 온라인에서 여성기업 제품을 쉽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수출 초보 및 제품 경쟁력 있는 여성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http://www.wbiz.or.kr)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중소기업청공공구매판로과 (042-481-4376),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02-369-0915)




pcs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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