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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후보자 "나라의 기본 바로 잡는 데 최선"

(서울=뉴스1) 여태경 기자, 김일창 기자 | 2015-05-21 10:47 송고 | 2015-05-21 11:11 최종수정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전 경기 과천시 중앙동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기자들에게 지명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5.5.21/뉴스1 © News1 정회성 기자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전 경기 과천시 중앙동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기자들에게 지명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5.5.21/뉴스1 © News1 정회성 기자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21일 "나라의 기본을 바로잡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 후보자는 이날 오전 청와대의 총리 지명 발표 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에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정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국무총리로 봉사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나라가 다시 도약하는 데 작은 힘이나마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무엇보다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 비정상의 정상화 등 나라의 기본을 바로잡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을 이루고 국민 여러분의 뜻을 잘 받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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