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서울시·SBA, 15일부터 청계광장서 '사회적경제장터' 개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45개 기업 참가

(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 2015-05-15 07:39 송고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유통·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돕기위해 '함께 누리는 사회적 경제장터'를 15일부터 18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소재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총 45개 기업이 참가한다. 참가 기업들은 나눔 실천을 위해 판매수익의 일부를 연말 취약계층에 기부할 계획이다.
주요 판매제품은 수공예품, 액세서리류, 주얼리 제품과 농산물 등이다. 물품 판매 이외에도 비즈 체험, 원예 체험, 포토존 등 일반 시민들을 위한 각종 체험 행사도 열린다. 

이전영 SBA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및 시민들이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es@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