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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해외영어캠프에 관심을 쏟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 부쩍 우후죽순 늘어난 프로그램과 관련해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캠프 선택에 있어서도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의 MBC 방송국이 연합해 프로그램 기획부터 모집, 캠프 운영까지 전담하는 맞춤형 글로벌 해외캠프 'MBC연합캠프'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MBC연합캠프는 미국(동부, 서부), 뉴질랜드, 필리핀에 현지 법인이 설립돼 있으며, 직영 운영팀의 안전한 관리 속에 운영되는 프리미엄 해외캠프로 평가 받고 있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캠프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사항은 우리아이의 영어실력, 성격과 가장 잘 부합되는 캠프인지 확인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측면에서 MBC연합캠프는 8개국 10개 프로그램의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캠프 참가 시 학습효과와 동기부여는 극대화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캠프는 ▲미국 사립학교 TOP3 학비 수준의 명문보딩스쿨인 Sandy Spring Friends School에서 서머캠프 참여 및 3박4일 아이비리그 대학탐방이 포함된 '미국동부 워싱턴D.C 캠프' ▲안전한 도시 시미밸리에서 진행되는 미국 정규 스쿨링&서머스쿨과 미국 IT산업의 중심 실리콘밸리 탐방의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캠프' ▲미동부 명문 대학 탐방 및 나사센터 과학캠프,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문화탐방 프로그램 등이 담긴 '뉴욕, 올랜도 아이비나사 캠프'가 진행된다.또한 ▲다양한 유럽국가 학생들과 ESL & 액티비티 5박6일간 4개국 서유럽 문화를 탐방하는 '유럽 영국캠프' ▲유학 선호도 1위 도시, 밴쿠버 국제학교 Power ESL 프로그램 참여 및 YMCA, 미국시애틀탐방 '밴쿠버캠프' ▲1:1 맞춤형 수업, 북미권 원어민 발음교정수업 및 매일 수학3시간 학습으로 구성된 '필리핀 마닐라 알라방' 캠프 ▲미국령 사이판에서 국제학교 소규모 ESL 수업과 정규스쿨링 및 다양한 액티비티 '사이판캠프' ▲호주 최우수 학교 존폴의 베테랑 영어 현직 교사들에게 핵심 영어기법을 배우는 스터디투어 프로그램의 '호주브리즈번 캠프' 등이 마련돼 있다

현재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매주 토요일 11시에 공덕동 MBC연합캠프 본사에서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5월에는 서울과 광주, 대전, 전주, 부산, 대구, 청주, 제주, 춘천 MBC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hellombc.com) 또는 전화(1644-2676)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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