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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총기사고 가해자 신원공개 '24세 최모씨'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5-05-13 13:08 송고 | 2015-05-13 13:09 최종수정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사고 난사범 신원이 공개됐다.

YTN는 13일 오전 10시 46분 경 서울 서초구 내곡동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발생한 총기사고 사건을 보도했다.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사고 난사범 신원이 공개됐다. © 뉴스1스포츠 / YTN 캡처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사고 난사범 신원이 공개됐다. © 뉴스1스포츠 / YTN 캡처


가해자는 24세 최모씨로 밝혀졌다. 그는 영점 사격 훈련 중 갑자기 뒤돌아서 총기를 난사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사고로 다친 부상자 중 한 명은 서울삼성의료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 나머지 3명은 중경상을 입었고, 그 중 한 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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