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경북도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보수…국비 25억원 추가투입"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2015-05-10 13:34 송고

경북도는 10일 도로 사면의 낙석·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국비 25억 원을 추가 투입, 보수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낙석·산사태 위험지구인 국도 34호선 안동시 임하면 천전지구, 국도 31호선 영양군 영양읍 감천지구, 봉화군 소천면 서천지구 3곳과 국도 67호선 칠곡군 석적읍 남율지구 배수시설 1곳 등이다.

도는 지난달 해빙기를 맞아 지방도와 주요 건설현장 18곳을 점검해 4곳을 제외한 대부분의 위험지구 보수작업은 마무리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낙석·산사태 등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구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ssanaei@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