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News1

천안시는 8일 본청 봉서홀에서 어버이, 가족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어버이날행사를 개최했다.

식전행사에서는 카네이션달아드리기, 매직마술, 시립예술단과 천안점핑엔젤스 어린이치어리더의 공연이 펼쳐졌다.시상식에서는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 한정수씨와 노인복지업무를 맡고 있는 시 강영석 주문관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목천읍 장지성 씨 등 38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부대행사로는 ▲치매검사 ▲어르신손맛사지 ▲메이크업 등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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