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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잘 하는 병원, 기준은 달라도 기본이 ‘안전’

365mc, 비만 관리시술 시 안전시스템과 마취과 전문의 여부 체크해야

(서울=뉴스1Biz) 이동욱 기자 | 2015-05-07 16:55 송고
사진제공:365mc 비만클리닉 © News1
사진제공:365mc 비만클리닉 © News1

지방흡입 잘하는 병원을 고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보통 지방흡입을 먼저 받은 사람들의 후기나 추천을 참고하기 때문에 의외로 기준 없이 병원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지방흡입이야말로 병원 선택을 매우 신중하게 해야 하는 수술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특히 대용량 지방흡입을 원한다면 일단 안전 시스템이 잘 갖춰진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 지방이 많이 빠져나온다는 것은 평균적으로 사이즈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용량 전신 지방흡입의 경우 한 번에 적게는 5000cc에서 많게는 1만cc 이상 빼기도 한다. 당연히 수술 시 더 많은 힘과 노력이 들어갈 뿐만 아니라 수술 시간도 길어진다.
이때 집도의가 온전히 수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마취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마취를 전담하는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고 전담 간호인력이 2명 이상 배치되어 있는 곳이라야 안전한 대용량 지방흡입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대용량 지방흡입의 경우 부작용이 생기지 않게 하면서 동시에 지방을 최대한 많이 빼는 것이 기술이다. 하지만 그만큼 쉽지 않기 때문에 수술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맡겨야 한다. 지방흡입을 많이 한 숙련된 의사일수록 지방을 많이 빼면서도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 최대치를 잘 알기 때문이다.

서울, 대전, 부산에 지방흡입센터를 둔 365mc 이선호 이사장은 “지방흡입은 직접 지방층을 보면서 빼는 수술이 아니라 순전히 손의 감각에 의해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의사가 아니면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라인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선호 이사장은 “지방흡입 가격이나 이벤트에 현혹되기보다는 수술 전 검사 시스템이 잘 갖춰지고 입체적인 신체 곡선의 특징을 잘 파악할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365mc 지방흡입센터는 복부지방흡입, 허벅지지방흡입 등 부위별 전담의 제도를 시행, 신체 부위의 특성을 살린 대용량 지방흡입을 시행하고 있으며 서울, 부산, 대전 합계 월 평균 1000건 이상의 지방흡입술이 이뤄지고 있는 국내 대표 지방흡입 수술 의료기관 중 하나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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