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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팬츠와 크롭티, 비키니를 위한 원데이 지방흡입?

(서울=뉴스1Biz) 이동욱 기자 | 2015-05-07 16:0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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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이번해도 핫팬츠, 크롭티와 같이 몸매를 훤히 드러내는 유니크한 아이템들이 S/S시즌 패션 트렌드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얇고 투명한 소재를 사용해 여성의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우아하고 섹시하게 표현해주는 시스루룩(See-through Look) 역시 대중적인 스타일로 각광 받고 있다. 하지만 2030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패션 아이템을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서는 군살 없이 매끈한 S라인을 동반해야 한다.
바지 위로 굵은 뱃살이 볼록하게 접힌다든지 허리라인이 잘록하지 못하다면 옷 맵시가 살지 않기 때문인데, 다이어트로 큰 효과를 느끼지 못했거나 시간을 내어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없는 직장인들이라면 하루 만에 S라인 몸매를 완성해주는 ‘원데이 지방흡입’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원데이 지방흡입, 입원 필요 없이 하루면 충분하다. 원데이 지방흡입술은 복부(러브핸들) 지방흡입, 허벅지 지방흡입, 팔뚝 지방흡입 등 부위별로 개인 체형에 맞춰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당일 퇴원은 물론 일상생활에 큰 무리가 없어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 회식으로 지방층이 두껍게 쌓인 러브핸들(복부 비만) 부위와 허벅지 부위는 물론이고 팔뚝과 종아리 부위의 지방흡입까지 ‘체형과 지방층의 두께를 고려한 섬세한 사전 검사’를 통해 만족스러운 대용량 지방흡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입원 없이 당일귀가가 가능한 원데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기 전 결과를 보장해 줄 수 있는 숙련된 부위별 전담의가 있는지, 안전한 수술환경과 체계적인 지방흡입 후관리 회복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적화된 검진시스템과 부위별 전담 의료진이 최상의 보디라인을 완성.
원데이 지방흡입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지만, 수술이기에 무엇보다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특히 기대했던 보디라인을 지방흡입 수술 후에도 만끽하기 위해선 환자의 건강상태와 체형, 지방 분포도, 피부 탄력도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3D, 초음파와 같은 최첨단 장비를 비롯해 무균 수술실 환경, 안전, 감염관리와 같은 지방흡입 전용 의료 시스템이 뒷받침돼야 한다.

서울, 대전, 부산에 지방흡입센터를 두고 있는 365mc 이선호 이사장은 “지방흡입 수술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선 개개인마다 각기 다른 신체적 특징을 파악하고, 수술 전 전문의 상담과 충분한 사전검사가 중요하다”며 “특히 무엇보다 신체 부위별 오랜 기간의 임상 경험을 쌓은 집도의의 섬세한 술기가 동반돼야 한다”고 전했다.


le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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